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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및 교직원공제회 직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2월 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이 시대에 우리 기업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업의 상(像)을 정하고 경영혁신의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수상하고 있다. 매년 기업 이해관계자의 가치 증대를 위해 혁신하고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심사항목은 리더십,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추진체계, 경영지원 인프라, 추진활동 및 실적, 경영성과 등으로 총 3차 심사(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에 걸쳐 기업 경영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교직원공제회는 특히 리더십과 경영성과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원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립하고자 내부적인 혁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의사결정의 공정성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은 교직원공제회가 100년을 내다보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늘 핵심적인 경영 기조로 삼고 있는 점이다. 회원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교직원공제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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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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