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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이 22일 호텔리베라에서 2018년도 제23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명구, 이하 전시조합)은 22일 제23회 정기총회를 호텔리베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회 이창의 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회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은 △(주)지오인터내셔널 박군희 대표이사 △(주)엔에스플랜 정문영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우수 경영자 표창은 △(주)디앤지예와가 강영옥 대표이사 △(주)아타스페이스 박기성 대표이사 △(주)라움커뮤니케이션 이준영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총회는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정관 개정 등의 안건처리 등으로 진행됐다.

박명구 이사장은 “전시문화산업의 법제화와 활성화는 꼭 해결해야 하는 업계의 숙원과도 같다”며 “올해에는 법제화와 관련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 이사장은 “입찰하한율 상향 등 입찰제도 개선을 통해 전시문화산업 종사자들이 과도한 출혈경쟁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대가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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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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